헐.. 축구 드럽게 못한다고 언론에서 떠들어 댈줄 알았는데 언론들은 대충 긍정적

으로 보구 있군..

어제 내가 본 축구는 한국 축구를 찾지를 못했다. 강한 압박.. 그리고 볼점유율을

높이는 공격적인 면도.. "공격이 최선의 방어인데.."라는 생각을 나 혼자 중얼

거리면서..

아마도 어제 한 축구는 울나라가 아르헨티나를 대비해서 준비한 전략으로 보인다.

아무리 아르헨티나라고 해도 재미난 축구 보다는 지키고 한방 먹이는 축구를

할것으로 대충 예상된다.. 생각보다 아르헨전은 재미는 별루 떨어질것 같다는..ㅋ

암튼 내가 보기에도 어제는 쫌 울나라 축구 다운 면이 없어 많이 실망했는데..

다 전략적으로 그런것으로 판단된다. 많은 분들이 답답하고 실망하셨을텐데..

아마도 허정무감독이 요런 지키는 작전을 스페인평가전에서 한번 실험 해 본것으로

본다. 감독을 믿자.. 그에게 전권을 넘겼으니 한번 마음대로 볶고 지지고 할수

있게끔 우리는 뒷짐지고 느긋하게 바라보고 즐겨보자!~♬



아.. 참참... 어제 경기에서 "기성용"이 컨디션을 회복해 가는게 보였다..

아주 좋은 징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