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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행사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012년 스마트폰은 고사양의 CPU, 카메라가 대세! 갤럭시S3는 공개되지 않아 아쉽지만, 놀라운 제품이 쏟아진다!   1. 삼성 - 저가형 및 프로젝트 기능의 스마트폰만 발표!   갤럭시 미니2 갤럭시 에이스2 갤럭시 빔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화면 3.3", 480*320 3.8", 800*480 4" 800*480 CPU 800MHz 싱글코어 800MHz 듀얼코어 1GHz 듀얼코어 특징 보급형 듀얼코어를 적용한 보급형 휴대용 빔 프로젝트 기능 ㆍ주로 저가, 보급형 제품을 공개하였으며, 휴대용 빔 프로젝터 기능이 있는 갤럭시 빔을 출시하였지만, 이미 예전부터 　햅틱빔, 아몰레드빔, 갤럭시빔 등 4번째 빔 프로젝트 폰이라고 볼 수 있어 놀라움은 적습니다.   2. LG -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으로 한판 붙자   옵티머스 3D 큐브 옵티머스 4X HD 옵티머스 Vu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안드로이드 4.0 (ICS)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화면 4.3", 800*480 4.7", 1280*720 5" 1024*768 CPU 1.2GHz 듀얼코어 1.5GHz 쿼드코어 (Tegra3) 1.5GHz 듀얼코어 (스냅드래곤) 특징 무안경 3D화면 IPS True HD 화면과 쿼드코어 4:3의 화면비 ㆍ옵티머스 3D의 후속인 3D 큐브, 2X의 후속인 쿼드코어인 4X HD을 출시함과 동시에 미리 선보였던 4:3화면비의 　옵티머스 뷰는 물론, 스타일-L3/5/7 등 새로운 라인업까지 공개하여 2012년도 다작의 한해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3. 소니 - 스펙보다는 카메라와 사운드로 승부!     엑스페리아 U 엑스페리아 P 엑스페리아 S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4.0 (ICS) 업데이트 예정 화면 3.5", 854*480 4", 960*540 4.3" 1280*720 CPU 1GHz 듀얼코어 1GHz 듀얼코어 1.5GHz 듀얼코어 특징 보급형 알루미늄 재질 1200만화소 카메라 ㆍ타사에 비해서 가장 뒤쳐지는 스펙의 스마트폰을 출시하였지만, 소니 고유의 카메라와 사운드, 디자인으로 중급 소비자 　에게 가장 어울릴 만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4. HTC - 다시 한번 안드로이드의 왕자에 도전!   One S One X One XL One V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0 (ICS) 화면 4.3", 960*540              4.7", 1280*720 3.7", 800*480 CPU 1.5GHz 듀얼코어 1.5GHz 쿼드코어 1.5GHz 듀얼코어 1GHz 싱글코어 특징 7.8mm의 두께 3G HSPA+ 4G LTE 보급형 ㆍ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초기의 강자였던 HTC의 부활이 느껴질 만한 스펙과 완성도가 미리 보입니다. 국내 통신사의 　LTE 환경조성으로 쿼드코어인 One X 보다, 듀얼코어 LTE 버전인 One XL이 출시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5. 노키아, 화웨이 - 숨겨진 강자의 위엄을 보여준다!     노키아 808 PureView 화웨이 어샌드D / XL 운영체제 심비안 안드로이드 4.0 (ICS) 화면 4", 640*360 4.5" 1280*720 CPU 1.3GHz 싱글코어 1.5GHz 쿼드코어 특징 칼짜이즈 렌즈의 4100만화소 카메라 8.9mm의 두께와 자체개발 쿼드코어 ㆍ노키아 고유의 심비안OS를 사용하였지만 4100만 화소라는 놀라운 카메라를 장착한 제품과, 자체적 쿼드코어를 개발 　하여 출시한 화웨이의 어샌드D, XL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노키아808 PureView로 찍은 사진 보러가기

 

드디어 퀘드코어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리는가??

전 아직도 피처폰입니다.. 물론 아이패드 정도는 가지고 있지요 ..이놈의 핸드폰 약정이 남아서..
전 구두쇠거든요^^;

아래 기사를 읽으면서 스마트폰의 변화를 생각해볼때, 덜 익었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군요~
현재 최고의 스마트폰은 누가 머라고 해도,, 갤럭시 S2 그리고 아이폰4S 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 두개의 스마트폰으로 세상에 못할것이 없지요! 속도요?!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죠!

퀘드코어... 공정의 변화로 얻을 수 있는것은

1. 속도 성능의 30% ~ 80%
2. 전력누수    30% ~ 80%

엄청난 변화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말로... 얼리어덥터가 아닌이상 갤럭시S2로 향후 3년이상은 충분히
가능할것이라 봅니다..
참 흥미 롭네요...  기술의 진화는..^^

그나저나 ... 갤럭시S2 떨이가 되는 그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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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세계 최대 이동통신 국제전시회 ‘MWC 2012’에 맞춰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현재 많은 수의 사용자들이 ‘쿼드코어 = 성능증가’라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맞는 말이다. 프로세서의 코어가 늘어난 만큼 스마트폰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작업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성능이 증가한 만큼,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든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성능이 증가하면 전력소모도 그만큼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MWC 2012에서 공개될 스마트폰 대다수는 이전 세대의 기술 및 공정으로 제작된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과연 전력소모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

성능을 개선하면서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그것이 바로 ‘프로세서 세대교체’와 ‘공정 개선’이다.

이제 프로세서 세대교체, 공정 개선이 대세다

‘프로세서 세대교체’란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그에 맞춰 성능을 개선하고 전력소모를 줄인 신형 프로세서를 출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모바일 칩셋의 프로세서 세대교체는 사실상 ‘ARM’이 전담하고 있다. ARM은 영국의 반도체 회사로 현재 대다수 모바일 프로세서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듀얼코어 프로세서 대다수는 ARM의 ‘코텍스 A9’을 기반으로 한다. 코텍스 A9이란 일종의 ‘설계도’다. ARM은 이 코텍스 A9의 설계만 담당할 뿐이고, 실제 프로세서 생산은 엔비디아, TI, 퀄컴, 삼성전자 등이 담당하고 있다.

ARM은 코텍스 A9보다 성능은 더 뛰어나면서도 전력은 오히려 적게 소모하는 ‘코텍스 A15’를 공개한 상태다. 엔비디아, TI, 퀄컴, 삼성전자 등 많은 제조사가 코텍스 A15를 기반으로 하는 신형 프로세서를 제작하고 있다.

‘반도체 회로의 폭을 줄여 전력 소모 및 발열을 줄어들게 하는 것’이 바로 ‘공정 개선’이다. 프로세서 세대교체와 달리 공정 개선은 엔비디아, TI, 퀄컴, 삼성전자 같은 제조사의 몫이다.

MWC 2012에서 공개될 쿼드코어 프로세서 대다수는 40 나노 공정 기반이라 전력소모 개선을 크게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앞으로 출시될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28나노 공정 기반이라, 전력 소모 및 발열을 크게 줄어들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전력소모뿐만 아니라 전력누수도 최소화할 수 있는 32나노 HKMG(하이케이메탈게이트) 공정을 적용해, 타사의 프로세서보다 더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테그라3, 쿼드코어지만…

가장 먼저 쿼드코어의 시대를 알린 제품은 엔비디아의 쿼드코어 프로세서 ‘테그라3’다. 테그라3는 ARM 코텍스 A9, 40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별 다른 차이가 없는 제품이다.

테그라3는 기존의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비해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고, 증가한 전력소모를 개선하기 위해 별도의 저전력 캠패니언 코어를 하나 더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 캠패니언 코어가 얼마나 활용될 수 있을지는 약간 의구심이 든다. 이 코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별도로 손봐야 하기 때문이다.

테그라3는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4X HD’, HTC ‘엔데버’ 등에 탑재될 예정이다. 참고로 핸드폰 리뷰 매체 텔레포니노는 LG전자 옵티머스 4X HD의 실기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했다(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vXvKWZxG5PY).

TI, 쿼드코어? 풉

미국의 반도체 회사 TI도 베일에 싸여있던 신형 듀얼코어 프로세서 ‘오맵5’를 공개하면서, 프로세서간 경쟁에 뛰어들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이, 타사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직접 비교하면서 성능의 우위를 강조한 것이다. TI는 800MHz 속도의 오맵5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테그라3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실제로 비교한 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했다. 이 영상을 살펴보면 오맵5는 800MHz의 낮은 클락으로 구동되고 있음에도, 웹 서핑 시 테그라3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맵5는 ARM 코텍스 A15, 28나노 공정 기반이며, 프로세서의 속도는 아직 미정이다. 지금까지의 TI의 행보를 볼 때 속도를 좀 낮추더라도 전력을 적게 소모해,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IT전문 매체 일렉트로니스타는 이러한 오맵5의 뛰어난 성능은 두 개의 코텍스 M4 프로세서를 추가로 탑재해 배후에서 성능을 보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TI가 공개한 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_kgPlsczhZg)에서 볼 수 있다.

참고로 오맵5는 올해 상반기 내로 출시될 예정이다.

퀄컴, 나도 A15다 그리고 LTE도 내편

미국의 무선통신 칩셋 제조사 퀄컴도 이에 뒤질세라 신형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S4(MSM 8960)’라고 명명된 이 프로세서는 ARM 코텍스 A15, 28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아난드텍은 스냅드래곤 S4의 성능 벤치마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S4는 ARM 코텍스 A9 기반 구형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비해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 성능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자바스크립트 처리능력(웹 서핑이 더 빨라진다)을 확인해보니 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냅드래곤 제품군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 받던 그래픽 처리능력도 50%이상 개선했다. 다만 개선된 그래픽 처리능력도 갤럭시S2와 별반 다를 바 없었고, 아이폰4S보다는 오히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능만이 스냅드래곤 S4의 강점은 아니다. 퀄컴의 무선통신 칩셋도 프로세서 내부에 같이 탑재되어 있는 것이 스냅드래곤 S4의 진정한 강점이다. 무선통신 칩셋이란 3G, 4G같은 무선통신 신호를 수신하기 위한 칩셋이다. 다른 프로세서는 4G LTE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통신 칩셋을 탑재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추가비용은 사용자들이 구입하는 스마트폰의 가격에 고스란히 반영되기 마련이다.

현재 스냅드래곤 S4를 탑재 예정인 제품은 HTC의 ‘바일’뿐이나, MWC2012에서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32나노 HKMG만 믿고 가자

지금까지 세 제조사의 행보와는 대조적으로 아직까지 삼성전자는 조용한 편이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신형 프로세서도 점점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IT전문 매체 EE타임즈는 삼성전자가 컨퍼런스를 개최해 신형 쿼드코어 프로세서 ‘엑시노스 4412’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EE타임즈에 따르면 엑시노스 4412는 ARM 코텍스 A9을 기반으로 하지만, 40나노가 아닌 전력 누설을 개선한 32나노 HKMG 공정을 적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전력을 최소 35%, 최대 50%까지 더 적게 소모한다고 한다. EE타임즈는 “삼성전자가 MWC 2012에서 엑시노스 4412를 탑재한 신형 태블릿PC 및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외에도 ARM 코텍스 A15, 32나노 HKMG 공정을 기반으로 하는 신형 듀얼코어 프로세서 ‘엑시노스 5250’의 대략적인 윤곽도 나타났다. 여러 외신을 종합해 볼 때 엑시노스 5250은 2GHz 벽마저 부숴 매우 빠른 속도로 구동되지만, 전력소모는 오히려 기존 제품에 비해 훨씬 적을 것이라고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성능을 40% 이상 끌어올리면서, 전력누수는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패드3는?

만약 3월에 아이패드3가 출시된다면 쿼드코어 프로세서 엑시노스 4412와 유사한 성능을 지닌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프로세서의 제작을 삼성전자에 위탁하고 있는 상황이라, 애플의 프로세서와 삼성전자의 프로세서는 사실상 배다른 형제라고 해도 무방하다. 따라서 애플의 프로세서 A5X(가칭)는 현재 양산준비가 끝난 엑시노스 4412와 별반 성능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

 

지금까지 국내 출시된 듀얼코어 스마트폰 벌써 9종

지난 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CPU 스펙 기준이라면 1GHz 속도를 가진 싱글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해야 했지만, 올해 초부터 듀얼코어 CPU가 들어간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도 이제는 본격적인 듀얼코어 시대로 접어들었다.

애플이 여러가지 이유로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5의 출시를 늦추고 있는 상황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은 듀얼코어 CPU와 더 크고 높은 해상도를 가진 디스플레이, 그리고 성능과 안정성이 한단계 더 높아진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갖췄다.

7월 말까지 국내 출시되었거나 출시가 확정된 듀얼코어 스마트폰들은 5인치 베가 넘버5까지 9종, 이통사별로 출시된 모델들로 계산하면 총 14종이나 된다. 삼성전자와 모토로라는 1개 모델씩을, LG전자와 팬택 스카이, HTC는 각각 2개 모델을 국내 출시한 셈이다.

 

달랑 2개 추가해 날로 먹는 듀얼코어 스마트폰 2부 기사

보드나라에서는 얼마 전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4종의 비교 기사를 올렸는데, 회원분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여러 사정으로 포함되지 못했던 LG전자 옵티머스 2X와 KT테크 테이크 야누스도 비교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일단 회원들의 요청에 대한 답변은 이후 KT테크에서 테이크 야누스 샘플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제품 리뷰를 올려드렸다는 것과 LG 옵티머스 계열은 샘플을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대신 HTC에서 센세이션에 이어 KT용으로 발표한 듀얼코어 스마트폰 이보(EVO) 4G+가 보드나라에 들어왔다.

이들 듀얼코어 스마트폰 신제품 2종에 대한 리뷰는 각각 작성해서 올렸으니... 이번에는 전에 하다 만(?) 듀얼코어 스마트폰 추가 비교를 진행하고자 한다. 지난 번 비교했던 샘플 제품들이 다 남아있었다면 듀얼코어 스마트폰 6종 비교가 됐겠지만, 스카이 베가 레이서와 HTC 센세이션은 이미 반납한 관계로 지난 번에 비교했던 삼성 갤럭시 S II와 모토로라 아트릭스를 다시 포함한 4종을 비교하기로 했다.

갤럭시 S II와 아트릭스는 지난 번 성능 테스트를 끝냈고 이후 시스템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없었기 때문에 또 다시 포함시키는 것은 기사 분량만 늘어나는 일이지만, 일부 성능 측정 애플리케이션들의 버전이 올라가면서 측정 기준이나 점수가 달라지고 지난 번에 테스트하지 못했던 일부 항목을 추가시켰다.

기사를 읽는 분들 입장에서는 폰 2개만 바꿔서 날로 먹는 기사라고 욕하실지 모르겠지만, 모든 테스트를 전부 다시 진행했기 때문에 겉으로만 날로 먹는 것처럼 보일 뿐 실제로는 이전 기사만큼 꽤 시간이 걸렸다는 점을 알아주시길 바란다.

계속해서 2페이지 모바일 프로세서 성능 비교가(이) 이어집니다.

이수원 수석기자 / swlee@bodnara.co.kr


[관련기사]

보드나라 선정 2011년을 빛낸 스마트폰 분야별 베스트 어워드
LTE 스마트폰 5종+1 비교, 갤럭시S2 LTE, 갤럭시S2 HD LTE, 옵티머스 LTE, 베가 LTE, 레이더 4G, 레이저
태블릿의 함정에 빠진 아이패드 경쟁자들
[10주년특집] PC 시대에서 스마트폰 시대로의 변화
듀얼코어 스마트폰 4종 비교: 갤럭시 S II, 베가 레이서, 센세이션, 아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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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PU는 클럭이 다가 아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시는분들 대다수가 클럭이 높은 퀄컴스냅드레곤3세대가 탑재된 베가 레이서 및 LTE 폰들을 접하게 되십니다.

물론 대리점매장에서도 핸드폰의 장점을 강조할때 CPU의 클럭수를 먼저 말해줍니다.

 

하지만 알아두셔야될 점 같은 클럭이라고 가정했을때

가장좋은 CPU는 애플 - 삼성 - TI - 엔비디아 - 퀄컴 순 이라고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물론 삼성과 퀄컴만해도 클럭이 더 높은 스냅드레곤3세대(8660)가 엑시노스(4210)보다 밴치값이 낮게 나오는것을 조금만 찾아봐도 알수있구요.

 

 

 

2. 새로나온 폰이 무조건 좋다는 편견은 버려야된다.

 

지금의 상황이 딱 그렇습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대부분은 LTE 폰입니다.

하지만 4G(LTE)통신 폰이라고해도 3G와 4G를 병행해야되는 국내의 특정상 CPU가 제한되어있습니다.

 

 3G와 4G를 동시에 지원하는 칩셋은 스냅드래곤한정이다보니

새로나온 스마트폰중 LTE폰은 99% 스냅드래곤을 끼우고 나옵니다.

 

 

3. CPU성능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최적화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관리가 매우 중요 합니다.

관리뿐아니라 스마트폰에선 성능이 제한 되어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천하진 않지만 오버클럭이 가능하겠구요, 오버클럭시 수율이 좋은 CPU가 바로 오맵이 되겠군요.

단지, 스냅드래곤의 8660의 경우는 원래 1.2GHz 클럭에 전압을 높여 1.5GHz로 오버가 된 상태기때문에 오버를해도 효과가 적다고 합니다.

 

예전 노키아 심비안의 경우 신적화로 이름을 날릴적도 있구요 ㅋ

 

4. CPU의 공정 밀도(?)가 중요하다.

아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65nm 45nm 32nm 28nm 공정이 있는데

이 공정의 정밀함이 갖추는것은 속도뿐아니라 발열과 전력소모에도 크게 관여됩니다.

실제로 폰을 쓸땐 특히나 전력소모와 발열은 속도만큼이나 매우 중요합니다.

(아... 65nm보단 28nm가 더 좋은겁니다)

 

 

5. 물론 스마트폰의 핵심은 CPU이다.

 

위에 적은것을 부정하는것 같지만 실제로 스마트폰의 속도차이의 핵심은 CPU 연산능력에 달려있습니다.

곧 새로나온 스마트폰이 무슨기능이 있어도 CPU를 먼저 보는게 옳은듯 합니다.

 

 

삼성 엑시노스(Samsung Exynos)는 삼성의 ARM Cortex-A8과 ARM Cortex-A9 계열 프로세서의 시스템 온 칩(SoC)입니다.

 

현재 엑시노스 4212 까지 나왔으며, 4210 은 갤럭시S2, 갤럭시노트(해외출시)에 탑재되었지만, 4212가 탑재된 기기는 아직 없습니다.

특징은 삼성이 만든 기기에만 탑재됩니다.

 

 

 

4번째 자릿수는 코택스(세대)

3번째 자릿수는 코어수

2번째 자리수는 ?

1번째 자리수는 제조 공정으로  예상

 

삼성 엑시노스 3110(허밍버드) -  2010년 출시

1GHz - 싱글코어 - ARM코택스A8

45nm 공정

GPU - SGX 540

탑재기기 : 갤럭시S , 넥서스S , 갤럭시 탭 등...

 

싱글 CPU 비교

 허밍버드 > A4(아이폰) > TI Omap 3640 > 퀄컴MSM8255  ≒ Ti Omap 3630 > 스냅 1세대

 

밴치의 경우 A4가 허밍버드보다 높은 점수를 얻긴합니다만 이것은 최적화의 문제로 판단하여 CPU 성능 자체의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아이폰의 A4와 허밍버드는 애플과 삼성의 공동제작이므로 A시리즈는 적지 않겠습니다.)

 

 

삼성 엑시노스 4210 - 2011년 출시

1~1.4GHz - 듀얼코어 - ARM코택스A9

45nm 공정

GPU - Mali 400

탑재기기 : 갤럭시S2 , 갤럭시 탭 7.0 플러스 등...

 

듀얼 CPU 비교

오맵 4460(오버) > 엑시노스 4210 > 오맵 4460 > A5(900MHz) >  테그라2 >  퀄컴 스냅드래곤 MSM8660

오맵 4460과 엑시노스 4210은 비교가 힘듭니다.. GPU에서 엑시노스가 우세를 보이긴하지만 오버한 오맵4460보단 딸릴듯 보이네요..

A5의 경우는 원래 1GHz짜리를 다운클럭시켜 출하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삼성 엑시노스 4212 - 2011년 출시

1.5GHz - 듀얼코어 - ARM코택스A9

32nm 공정

GPU - Mali 400

탑재기기 :  ?

 

삼성 엑시노스 5250 - 2012년 양산 예정

2.0GHz - 듀얼코어 - ARM코택스A15

32nm 공정

GPU - ?

탑재예상 기기 : 갤럭시S3

 

 

삼성 엑시노스 4412 - 2012년 출시 예정 / 갤럭시S3 탑재 예상

2.0GHz - 쿼드코어 - ARM코택스A9

32nm 공정

GPU - ?

탑재예상 기기 : 갤럭시S3

 

 

 

 

퀄컴 스냅드래곤 (Snapdragon)은 퀄컴에서 개발한 모바일 AP SoC(Application Processor System on Chip) 입니다.

2008년 4분기에 첫 스냅드래곤 칩셋이 발표되었으며, 저전력 실시간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위해 만들었다. 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기에 쓰입니다.

 

현재 3세대까지 나왔으며, 3세대인 MSM8660 은 베가레이서와 각종 국내 4G폰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특징은 클럭수가 높으고, 비동기식으로 전력소모가 적으며, 통신 칩셋과 AP의 호환이 뛰어나 LTE폰에 탑재할수 있습니다.

 

단, 비동기식 이기때문에 CPU자체 성능이 경쟁사보다 뒤떨어집니다.

코어로 사용된 스콜피온이 타사의 코택스 보다 성능이 뒤떨어집니다. ( 4세대 부터는 코어가 바뀝니다 )

 하지만 가성비는 좋습니다( 즉, 저가용 CPU 입니다. )

 

 

 

S는 스냅드래곤을 뜻하며

숫자는 세대를 뜻함

 

퀄컴 스냅드래곤 2세대(S2)(6개)  - 2010~2011년 출시

[ MSM7230 , MSM7630 , MSM8255 , MSM8655 , MSM8255T , MSM8655T ]

800M~1GHz - 싱글코어 - 스콜피온

45nm 공정

GPU - Adreno 205

탑재기기 : HTC 디자이어 , 베가S , 옵티머스 솔 , 갤럭시S+ 등...

 

싱글 CPU 비교

타사 싱글CPU >= 스냅드래곤 2세대 > 스냅드래곤 1세대

 

 

퀄컴 스냅드래곤 3세대(S3) - 2010~2011년 출시

[ APQ8060 , MSM8260 , MSM 8660]

1.2~1.5GHz - 듀얼코어 - 스콜피온

45nm 공정

GPU - Adreno 220

탑재기기 : 베가 레이서 , 옵티머스 LTE , 갤럭시S2 LTE 등...

 

듀얼 CPU 비교

오맵 4460(오버) > 엑시노스 4210 > 오맵 4460 > A5(900MHz) >  테그라2 >  퀄컴 스냅드래곤 MSM8660

 

 

 

퀄컴 스냅드래곤 4세대(S4) - 2011년말~2013년 출시 예정

1.5~2.5GHz - 듀얼~쿼드코어(크라이트)

28nm 공정

GPU - Adreno 225 , 305 , 320

(코어가 바뀌기 때문에 기대 해봅니다...)

 

 

 

TI OMAP( Texas Instruments Open Mutimedia Application Platform) 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가 개발한 휴대용 및 모바일 칩(SoC) 입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세계 3번째 반도체 제조업체 입니다.)

 

현재 OMAP은 5세대까지 나왔으며, 오맵4460까지 출시되었습니다 탑재기종은 갤럭시 넥서스 입니다.

삼성, 애플과 함께 최고의 모바일AP 입니다.

 

특징은 CPU의 완성도가 높으며, 강력한 포퍼먼스를 자랑하고 오버클럭 수율 또한 좋습니다.

 

 

 

오맵의 4번째 자릿수는 세대입니다.

 

TI 오맵 3세대(OMAP3xxx)  - 2010년 출시

[ OMAP3410, OMAP3420, OMAP3430, OMAP3440, OMAP3503, OMAP3515, OMAP3525, OMAP3530, OMAP3611, OMAP3621, OMAP3630 ] 

600M~1GHz - 싱글코어 - ARM코택스A8

65~45nm 공정

GPU - SGX530

탑재기기 : 갤럭시A , 갤럭시 탭 7 , 옵티머스 마하 노키아,모토로라 다수 등...

 

싱글 CPU 비교

 허밍버드 > A4(아이폰) > TI Omap 3640(30오버) > 퀄컴MSM8255  ≒ Ti Omap 3630 > 스냅 1세대

 

 

TI 오맵 4세대(OMAP4xxx) - 2011년 출시

[ OMAP4430 , OMAP4460 , OMAP4470 ]

1~1.8GHz - 듀얼코어 - ARM코택스A9

45nm 공정

GPU - SGX540 , SGX544

탑재기기 : 갤럭시 넥서스 , 옵티머스 3D , 모토로라 레이저 등...

 

듀얼 CPU 비교

오맵 4460(오버) > 엑시노스 4210 > 오맵 4460 > A5(900MHz) > OMap4430 >  테그라2 >  퀄컴 스냅드래곤 MSM8660

갤럭시 넥서스의경우 446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만

최적화의 기준으로 레퍼런스폰인 갤럭시 넥서스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TI 오맵 5세대(OMAP5xxx) - 2012년 양산

[ OMAP5430 , OMAP5432 ]

2GHz - 듀얼코어 - ARM코택스A15

28nm 공정

GPU - SGX544 +  2D 그래픽 전용 가속기

 

 

 

가지고 싶다. 가지고 싶어 미치겠다. 정말로 가지고 싶다. 스마트폰의 첫 테이프를 넥서스로 가지고 싶어요.

너무 이쁘다. 아름답다. 환상적이다. 환상의 퍼포먼스를 체험하고 싶다. 정말로 가지고 싶다.

체험이벤트라도 당첨이 됐으면 한번 사용해보고 완전 멋지게 체험 후기 작성해줄수 있는데..

암튼 너무 멋진 넥서스!!

주절주절~ㅋㅋ 번역!!

아..스맛트폰 한번 지르라고 했드니..

보급형들이 쏟아져 나오는구만..
나의 구매 욕구를 무지하게 당긴다..

스마트폰 안살라 했는데...
난 스카이 매니아다..난 스카이만 10년은 오바고
한6~7년은 사용한듯하다. 대학생때부터 사용해
왔으니...

암튼 매니아로서 요번에 새로나온 스카이 폰 한번 구경해보자!
베가도 좋고 미라크도 좋고!! 어차피 둘중에 하나 골라서 살
생각이니깐~~~~ㅎㅎ


위에 수많은 폰중에 당연~ 미라크가 눈에 젤 잘띄네~!ㅋㅋㅋ
일단 보급형치고 화질도 상당한 수준이다.
사실 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화면 화질은 다 거기서 거기겠지 했는데..
실제로 주변에 갤럭시S 쓰는 분의 화면을 보니 허....얼...-ㅁ-;;;
완전 화질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적어도 800 곱하기 480이 되야지 제대로된 스마트폰을 즐기수 있다는점!

스마트폰의 선택시 참 중요한듯하다.

나머지는 패스~ 솔직히 나머지는 다 거기서 거기 인듯...
CPU도 비슷비슷하고 어차피 보급형이니 그 이상을 바라긴 힘들고..


위 내용은 옵티머스원과 간단한 비교~
결론은 옵티머스원이 조금더 저렴해서 스펙에 있어서는 조금 딸린다.
하지만 보급형중에 보급형은 옵티머스 원 인듯 하다. 선택의 모두 개인의 판단이죠~^^

요즘 나도 스마트폰 때문에 한참 공부중이다..

안살라고 했는데 그냥 피쳐폰 쓸라고 했는데..

아.. 결국... 사고 싶어서 공부까지 하는구낭

요금도 3만원 안짝이라서 스마트폰은 나에게..
사치나 다름없다고 생각했는데..

암튼 스마트폰을 고르는 중이시라면 좋은 정보 보세용



결국은 자기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사는게 제일 좋다..


물론 가격 때문에 문제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