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장 슈퍼맨 등장!

두둥!!~~

슈퍼맨 등장 합시오~ -0-

어머니도 참 대단하시네요 용감하시기도 하시고..ㅋㅋ

아기에게 이런 옷을 입히다니.. 그래도 귀엽더고만..ㅋㅋ

놓칠수 없는 장면이라 쉬는 타임에 찰칵!

정말 맛난던 감자 튀김..

시삭 코너에서는 하나씩 밖에 못먹게 하드라구

일하시는 분에게 "팔지는 않나요? 직원들 하고 먹을라고 하는데요"

라고 했더니 그냥 통에게 잔뜩 담아주더라..ㅋㅋ 소스도 많이 뿌려주시고

암튼 배불리 잘 먹었다..~~ ㄲ ㅓ 억!

박람에 가시면 조금 준다고 투정부리지 말고 많이 달라고 하면 많이 준다는 ~~ 팁!

재미난 얼굴 스탬프~

이거 좋던데...ㅎㄷㄷㄷ;;; 근데!! 과연 상업적으로 이게 얼마나 장사가 잘될지는....음...

고기 굽는 저 옆에 있는 나무 같은게 더 신기하드라..~~

비싸기는 옴팡지게 비싸고 화력도 좋고 장시간 타니 나무 찾아 다니느라 고생은 덜해도.. 비싸긴해!!

울집 앞에 마당만 있었어도 확~~~ 지르.... 지는 못하지만..ㅋㅋ

쓸만해 보였음


이상 박람회 후기를 마치겠음 ..

아 힘들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직업은 역시 말을 많이 하는일인것 같다.

예전에 내가 학원일을 할때 얼마나 살이 쪼~옥 빠지던지..

1시간 말할때 소비되는 칼로리가 밥한공기랑 맞먹는다고 하드라~

아 이번주부터는 말좀 줄여야지..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