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습안습..ㅠ_ㅠ

울여친 컴터 맨날 느리다고 투덜...원격으로 사양좀 보니깐 아주 가관이다..
바로 요놈땜시...;;

셀러론 336...플라스캇...쳇 캐쉬며 버스며 아주 가관이구만...

그녀를 위해 과감히...물론 만오처넌 받아따.. 부품갚으로... 다나와 장터 여기저기 보다가... 보드랑도 맞춰야
하니...펜4 530 플라스캇이 눈에 띄더구만.. 케쉬도 든든하고..ㅋㅋ

만오천원에 직거래 하고 끼워 줬더니 아주 컴터 날라다닌다고 좋아한다.. 나의 얇은 컴터 지식으로..기쁨을 전해
주었으니 그것으로 만족~♡^^

2011년 아직도 펜4는 건제하다...웹서핑용 및 간단한 게임용으로도 굿!!!
세상이 많이 변해 쿼드코어며..듀얼코어는 보편화가 됐지만... 컴퓨터...잘쓰면 자동차 10년타기랑 똑같이 10년
쓰는것도 문제는 없을듯 싶다...~

여러분도 여친의 똥컴 CPU 물갈이로.. 칭찬한번 받아보시겠소?!ㅋㅋㅋ
앗! 메모리 512MB 였는데..하나 더 단걸 깜빡했네..ㅋㅋ회사에서 뽀리까서..ㅎㅎㅎ;;나란놈도 참...ㅋㅋ

나름 펜4 530 요놈도 하이퍼트랜스~ CPU( +2 CPU)로 인식하는 ...듀얼코어의 어머니시지..ㅋㅋ
암튼 좋은 일했다!!!!

기특한 자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