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잘보았습니다. (--)(__)꾸벅~
나름대로 즐거운(?) 한달이었군요.ㅋ

조예선은 긴장감이 쫌 떨어지는 경기
였지만 8강전부터는 손에 땀이 나더군요.

비록 우리나라가 어제죠..일본을 맞이하여
승부차기에서 한골도 못넣는..ㅠ 실수로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국 축구의 힘은
바로 구자철,손흥민..등등 젊은 피라는것을..
그들은 이번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박지성'이라는
대스타와 같이 경기를 했습니다. 많이 배웠을것 입니다.

박지성은 누구보다도 많이 뛰고 티비를 시청하는 내내도 박지성의 플레이 밖에 안비추어 진다는건 그만큼 활동 반경도 크고 많이 뛰고 열심히 했다는 얘기지요.. 여기서 전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전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축구를 잘하지는 못합니다. 잘했다!!!!!

어제 경기는 우리 황재원이라는 포항소속 선수가 아주 처음부터 끝까지 드라마를 써주시더군요~!
조금더 다듬고 수비능력이 최고에 도달하셔서 2014년 월드컵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박지성 선수 당신은 정말 최고의 선수 입니다. 10년이 넘는기간동안 국가대표를 달고 뛰시느라 수고도 많으셨습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하이라이트 보시죠!^^